백종원, 출장 전 ♥소유진+삼남매 먹을 삼시세끼 준비 '퍼펙트 남편'(슈돌)[결정적장면]

배효주 2021. 9. 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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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진정한 '슈퍼맨' 면모를 뽐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아침부터 아이들을 위해 짜장과 카레 요리를 준비했고, 이 모습을 본 박솔미의 "식당 아니냐"는 말에 소유진은 "한 번 하면 양이 많다"고 말했다.

출장을 앞둔 백종원은 소유진과 아이들이 먹을 삼시세끼를 모두 준비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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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백종원이 진정한 '슈퍼맨' 면모를 뽐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집 주방은 마치 식당을 연상시켰다. 백종원은 아침부터 아이들을 위해 짜장과 카레 요리를 준비했고, 이 모습을 본 박솔미의 "식당 아니냐"는 말에 소유진은 "한 번 하면 양이 많다"고 말했다.

출장을 앞둔 백종원은 소유진과 아이들이 먹을 삼시세끼를 모두 준비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소유진은 "출장을 갈 때는 요리를 저렇게 많이 해두고 간다"고 말했고, 박솔미는 "이 집은 먹을 거 걱정이 없다. 365일 진수성찬"이라며 부러워했다.

또 백종원은 소유진과 아이들이 먹을 아침으로 프렌치 토스트를 준비했고, 박솔미는 "백 쌤이 해주신 프렌치 토스트를 아침으로 먹는 기분이 어떠냐"고 말해 소유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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