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대탈출4'가 내 인생작, 댓글 많이 봐..직접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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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대탈출4'가 자신의 인생작이라고 말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대탈출 4'에서는 시즌 마지막 탈출 앞두고 모인 탈출러들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유튜브 가면 90%가 다 신대장 활약상 모음이다"고 말했고 신동은 "너무 기분 좋더라. 다 찾아 본다. 형이야 많겠지만 저는 이게 인생작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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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대탈출4'가 자신의 인생작이라고 말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대탈출 4'에서는 시즌 마지막 탈출 앞두고 모인 탈출러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황금 개구리, 신동좀비, 신대장 등 신동 별명을 읊으며 치켜세워줬다.
강호동은 "유튜브 가면 90%가 다 신대장 활약상 모음이다"고 말했고 신동은 "너무 기분 좋더라. 다 찾아 본다. 형이야 많겠지만 저는 이게 인생작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활약상 위주로 검색하냐고 묻자 신동은 "신동부터 검색한다"며 "댓글 너무 많이 본다. 심지어 남기기도 한다. 좀비가 된 후 댓글 남기기 그래서 '어어어'라고 했다"고 웃었다.
유병재는 "시즌별로 마지막 에피소드가 제일 재미있었다. 시즌 1이 태양여고였고, 시즌 2가 살인감옥이었다. 시즌 3이 백투더 경성이었다"고 회상했다. 강호동은 "마지막에 우리가 복기했을 때 후회 없는 마지막 에피소드가 되길 바란다"며 의지를 다졌다.
(사진=tvN '대탈출 4'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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