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신지-하도권, 과연 '승리 요정'은 누구?

김민정 2021. 9. 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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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코디 신지와 하도권이 서로 승리를 장담했다.

신지는 승리 비법에 대해 "땀흘리며 다니기보다는 하나만 가져와도 확실한 것으로"라고 소개했다.

첫승 하도권일지, 첫패 신지일지 귀추가 주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신지와 김용준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하도권과 임성빈 소장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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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코디 신지와 하도권이 서로 승리를 장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부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특히 아버지는 과거 ‘장학퀴즈’ 기장원까지 올랐고, 대학가곡제에서 수상하는 등 MBC와 유난히 인연이 깊었다.

2번 출연했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신 하도권은 “승리할 때까지 출연하겠다”라며 기염을 토했다. 반면 복팀에 온 신지는 2전 2승이라는 화려한 기록을 갖고 있었다.

신지는 승리 비법에 대해 “땀흘리며 다니기보다는 하나만 가져와도 확실한 것으로”라고 소개했다. 지난 출연에서 더위에 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고생한 하도권은 또 한번 뼈를 맞았다.

복팀은 SG워너비 김용준이 인턴 코디로 합류했다. 김용준은 “안양예고 출신 선배들과 함께 하겠다”라며 복팀 팀장 박나래를 택했다.

과연 이날 승리의 요정은 누가 될까. 첫승 하도권일지, 첫패 신지일지 귀추가 주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신지와 김용준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하도권과 임성빈 소장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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