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육아 경험 없어..아이 키울 때도 술만 마시고 다녀"

안태현 기자 입력 2021. 9. 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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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최양락의 육아 경력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양락 팽현숙을 찾은 사유리 젠 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최양락은 젠을 목욕시켰고, 사유리와 팽현숙은 텃밭으로 가 채소를 수확했다.

그렇게 최양락은 결국 비눗방울로 장난을 치다 젠을 울렸고, 팽현숙과 사유리는 얼른 젠의 울음을 달래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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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19일 방송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팽현숙이 최양락의 육아 경력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양락 팽현숙을 찾은 사유리 젠 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최양락과 팽현숙을 찾았다. 젠을 만난 최양락은 육아를 자처했다. 이에 최양락은 젠을 목욕시켰고, 사유리와 팽현숙은 텃밭으로 가 채소를 수확했다.

이때 팽현숙은 사유리에게 "최양락이 아기를 본 게 오래 된 것이 아니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며 "아이들 키울 때도 매일 술 마시고 다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최양락은 결국 비눗방울로 장난을 치다 젠을 울렸고, 팽현숙과 사유리는 얼른 젠의 울음을 달래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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