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5세이상, 총인구의 29.1%..한국은 16.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총인구의 29.1%에 달해 일본 및 세계 기록을 경신해다고 19일 일본 NHK 방송이 총무처를 인용해 보도했다.
1억2500만 명의 일본 인구는 전년보다 51만 명이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22만 명이 증가한 3640만 명에 이르렀다.
전년보다 0.3%포인트가 는 고령자의 총인구 비중 29.1%는 유엔 데이터 최고 기록이며 2위 이탈리아의 23.6%보다 5%포인트 이상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본 65세 3640만 명…취업자 907만 명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총인구의 29.1%에 달해 일본 및 세계 기록을 경신해다고 19일 일본 NHK 방송이 총무처를 인용해 보도했다.
1억2500만 명의 일본 인구는 전년보다 51만 명이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22만 명이 증가한 3640만 명에 이르렀다. '경로의 날'인 9월15일 기해 총무처가 추계한 수치와 비율이다.
전년보다 0.3%포인트가 는 고령자의 총인구 비중 29.1%는 유엔 데이터 최고 기록이며 2위 이탈리아의 23.6%보다 5%포인트 이상 높다.
한국은 이 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 16.4%이다.
일본의 고령자 중 여성이 2057만 명으로 남성보다 474만 명 많았다. 또 이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일을 하는 노동활동 고령자는 906만 명으로 17년 연속 증가했다. 906만 명은 일본 전체 노동활동 취업인구의 13.6%를 점했다.
또 이 취업자들은 고령자 총인구의 25.1%에 해당됐다. 한국은 이 비율이 33%가 넘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알', 오은영 박사 28살 모습 공개…뛰어난 미모
- 김흥국 "尹보다 잘한 대통령 어딨냐…한남동으로 들이대라"
- 홍진희, 세미누드 화보 공개 "45세에 촬영…뿌듯"
- "넌 난민을 품어"…문가비 옛남친, 정우성 저격했나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택배받고 분노 폭발…"자꾸 이럴거야?"
- '희귀암 완치' 윤도현, 안타까운 소식 "살기 위한 몸부림"
- 선우은숙 손녀 공개…"너무 예쁜 공주"
- 얼굴 전체 문신 뒤덮은 20대男…"○○ 안되더라" 결국
- '콘크리트 둔덕' 조성, 누가 언제 어떻게…책임 논란 커져
- 김홍신 "아내에 반찬 12첩 요구…살아있다면 사과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