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범근 며느리하길 잘했네..추석에도 애 맡기고 여유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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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스윗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차봄 양을 낳았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한채아는 갑자기 시아버지 차범근에게 걸려온 영상통화에 깜짝 놀랐다.
한채아는 "아버님 아기 보고 있다"며 웃음 짓더니 "며느리 축구하고 오고 이게 무슨 일이냐"며 민망,차범근은 "한채아 파이팅"이라며 스윗하게 응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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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한채아가 스윗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19일, 한채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추석인데 여유로운 모습 부럽다", "우와 가족여행 떠난 듯?" ," 아이는 또 시아버지가 봐주시나"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차봄 양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한채아는 갑자기 시아버지 차범근에게 걸려온 영상통화에 깜짝 놀랐다. 한채아는 “아버님 아기 보고 있다”며 웃음 짓더니 “며느리 축구하고 오고 이게 무슨 일이냐”며 민망,차범근은 “한채아 파이팅”이라며 스윗하게 응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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