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534명 확진..일요일 최다 예상

김주환 2021. 9. 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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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19일)도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추석 연휴로 검사 건수가 감소해 하루 전보다는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하면 127명이 많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내일(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600명 가량으로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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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19일)도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1,5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 연휴로 검사 건수가 감소해 하루 전보다는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하면 127명이 많습니다.

확진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149명으로 74.9%를, 비수도권이 385명으로 25.1%를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내일(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600명 가량으로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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