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국민의힘 김기현 등 고발.."허위사실 유포"
김태민 입력 2021. 9. 19. 22:28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 측이 '대장동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측은 오늘 저녁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윤창현 의원, 장기표 전 예비후보 등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캠프 관계자는 김 원내대표 등이 이 지사를 낙선시키기 위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퍼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진실은 하나라며 이 지사의 억지가 국민의 상식 앞에 사과하는 순간까지 끈질기게 추적하고 차분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 언론 "너무 살 빠진 김정은...대역 의혹 나와"
- 프랑스 "야만적 처사로 동맹 위기"...미·호주, 프랑스 달래기 '진땀'
- 장제원 아들, 음주 측정 거부·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 스페이스X 우주 관광객, 사흘 여행 마치고 지구 귀환
- 탈레반, 여성부 폐지...도덕 경찰 '권선징악부' 설치
- 순식간에 비명으로 가득찬 예식장...생존 사진사 영상 공개
- 인천 출발한 사우디아항공 승객 100여 명 '수하물 분실' [지금이뉴스]
- [과학 한스푼] 하반신 마비 쥐 다시 걸었다...척수 손상 근본 치료법 발견
- 순식간에 비명으로 가득찬 예식장...생존 사진사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