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미스트롯2' 심사, 내 무대보다 어려워..심사평 잘 못해 아쉬워"(마이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장민호가 본인 무대보다 심사가 더 어렵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이동국에게 "축구 중계 차분히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장민호는 "선수 이름을 다 모르지 않냐"고 물었고, 이동국은 "그렇다. 그래서 다 찾아본다. 장단점 메모하며 공부한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장민호에게 즉석에서 레바논 선수들 이름을 읽어보라고 제안했고, 장민호는 처음부터 틀리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장민호가 본인 무대보다 심사가 더 어렵다고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동국은 '골프왕' 멤버들인 장민호, 양세찬, 이상우를 만났다. 장민호는 이동국에게 "축구 중계 차분히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이동국은 지난 5월부터 축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이동국은 "말로 표현하는 게 참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장민호는 "선수 이름을 다 모르지 않냐"고 물었고, 이동국은 "그렇다. 그래서 다 찾아본다. 장단점 메모하며 공부한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장민호에게 즉석에서 레바논 선수들 이름을 읽어보라고 제안했고, 장민호는 처음부터 틀리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보자마자 바로 이름이 나와야 하는데 정말 어렵지 않냐"고 웃으며 공감했다.
제작진은 장민호에게 "노래만 하시다가 '미스트롯2'로 심사를 했는데 어땠냐"고 물었다. 장민호는 "노래 부르는 건 내 것만 하면 되는데 마스터는 역할이 있다. 오디션 참가자들이 어떤 부분을 연습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설명을 잘 못해 아쉬웠다"고 답했다.
장민호는 "제일 아쉬운 건 능력이 갖춰진 친구 둘이 붙어서 한 명이 떨어져야 할 때다"라고 아쉬워했고, 이동국은 "대진운도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야옹이 작가, 모더나 1차 후기 "얼굴 손발 부종+발열 증세…내 몸 힘내라"
- 50세 손미나, 비키니 소화력 실화? 스페인서 뽐낸 글래머 몸매
- '오지호♥' 은보아, 갈비→고급술..쏟아지는 추석 선물로 인싸 인증
- 지드래곤 매형 김민준 신혼집, 전셋값만 40억↑ '상위 1% 거주공간'(TMI NEWS)
- 기안84 반전 재력, N사 연봉 17억↑에 현시세 60억 건물주(TMI NEWS)
- '홈즈' 이현우 "13살 연하 아내가 선택한 집, 한강뷰 너무 좋아" 자랑
- '80억 CEO' 현영, 으리으리 송도 고급 자택 공개…시티뷰 통창+럭셔리 인테리어까지
- '라이머♥'안현모, 수영복 입고 독서하는 글래머 여신…각선미 남다르네
- 90평대 53억 아파트 사는 '박준형♥'김지혜, 아침은 먹다남은 떡볶이로 소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