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1534명 신규 확진..역대 일요일 최다기록 경신 전망

정은나리 2021. 9. 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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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연휴 둘째날인 19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34명으로 집계됐다.

밤 12시까지 3시간을 앞두고 역대 일요일 중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달 15일의 1554명에 근접한 만큼 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동기보다 318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2일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127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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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소재 가락 농수산물 종합 도매시장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상인 및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한가위 연휴 둘째날인 19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34명으로 집계됐다. 밤 12시까지 3시간을 앞두고 역대 일요일 중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달 15일의 1554명에 근접한 만큼 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동기보다 318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2일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127명 많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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