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vs이상이, ♥신민아 두고 기싸움 '우리..?'[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9. 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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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 배우 김선호와 이상이가 신민아를 두고 기싸움을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과 지성현(이상이 분)이 윤혜진(신민아 분)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홍두식은 승자의 미소와 함께 "메뉴판 혼자 봐라. 우리 둘이 같이 보겠다"며 유효타를 날렸고, 윤혜진은 "맞다. 편하게 보셔라. 우리가 같이 보겠다"고 덧붙여 지성현을 더욱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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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김선호와 이상이가 신민아를 두고 기싸움을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과 지성현(이상이 분)이 윤혜진(신민아 분)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홍두식과 함께 있던 지성현은 길을 걷다 윤혜진을 마주쳤다. 지성현은 윤혜진을 보고 함께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했고, 홍두식은 "왜 둘이냐 셋이다. 나도 먹으러 갈 거다"며 억지로 합류했다. 지성현은 윤혜진을 위해 자신의 옆 자리 의자를 빼뒀으나 윤혜진은 자연스레 홍두식의 옆자리에 앉았다.

홍두식은 승자의 미소와 함께 "메뉴판 혼자 봐라. 우리 둘이 같이 보겠다"며 유효타를 날렸고, 윤혜진은 "맞다. 편하게 보셔라. 우리가 같이 보겠다"고 덧붙여 지성현을 더욱 당황시켰다. 지성현은 '우리라고 했다'며 속상해했다.

하지만 곧 윤혜진은 "전 선배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 하나 더 드셔라"며 지성현에 자신의 만두를 양보했다. 홍두식은 "내가 먹을 거다. 내가 찜했던 만두다"며 윤혜진이 집어주는 만두를 가로채 먹어버렸고, 왜 그러냐는 지성현에 태연히 "그냥 남의 떡이 커보여서. 쏘리"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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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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