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심코드 기능 개선..'인증하면 소리로 알림'
유용두 2021. 9. 19. 22:07
[KBS 제주]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 기능을 일부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업데이트를 거쳐 QR인증을 할 때 소리 알림 기능이 추가됐고, 사용자가 인증과 동시에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정보를 수신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안심코드는 현재 사업장 5만 3천여 곳에 설치됐고, 앱 설치자는 149만여 명, 한 달 평균 사용자는 77만9천여 명에 이릅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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