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인천 갈산동 아파트 정전..520세대 불편

손현규 2021. 9. 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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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5개 동의 520여 세대가 1시간 가까이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했다"며 "정전 후 54분 만에 예비 케이블을 통해 전기가 공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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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전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5개 동의 520여 세대가 1시간 가까이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했다"며 "정전 후 54분 만에 예비 케이블을 통해 전기가 공급됐다"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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