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자기 공방서 불..3천5백만 원 피해

오아영 입력 2021. 9.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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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전 10시쯤 경주시 남산동의 한 도자기 공방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 건물 한 동, 130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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