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이봉련, 인교진♥홍지희 결사 반대..홍지희에 "찾아오지마"

이시호 기자 2021. 9.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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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 배우 이봉련이 작중 전 남편 인교진의 짝사랑 상대 홍지희에 선을 그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여화정(이봉련 분)과 장영국(인교진 분), 유초희(홍지희 분)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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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이봉련이 작중 전 남편 인교진의 짝사랑 상대 홍지희에 선을 그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여화정(이봉련 분)과 장영국(인교진 분), 유초희(홍지희 분)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장영국은 여화정을 불러 "우리가 비록 부부의 연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오랜 친구지 않냐. 너도 알 거다. 내가 예전에 초희 좋아했던 거. 고민했는데 나 이번엔 초희 못 놓치겠다. 조만간 정식으로 고백할 생각이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여화정은 "초희는 안 된다"고 단호히 답했다.

여화정은 "안 되는 걸 안 된다고 하는데 이유가 어딨냐"고 덧붙였고, 장영국은 이에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냐. 네가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했고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했다. 뭔 배알이 꼴려서 내 인생에 이렇게 어깃장을 놓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유초희도 여화정을 화장품을 들고 찾았다. 하지만 여화정은 "나는 너랑 같은 화장품 쓰기도 싫고 같이 어울리기도 싫다. 너는 예전처럼 편하게 지내자고 했지만 나는 안 편하다. 어떻게 편하냐, 나는 장영국이랑 이혼을 했는데. 나 그런 네 철없는 부탁 들어줄만큼 삶이 한갓지지가 않다. 유초희 선생님. 앞으로 이렇게 불쑥 불쑥 찾아오지 마셔라"며 선을 그어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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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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