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3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5,824명
김나연 2021. 9. 19. 21:46
[KBS 청주]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유흥 주점 연쇄 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 등 모두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에서는 지난 14일 집단 감염이 시작된 섬유공장 관련 확진자 등 3명이, 음성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충주와 제천, 옥천과 단양에서 모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24명으로 늘었습니다.
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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