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산동 아파트 정전..520여 세대 불편
임상재 limsj@mbc.co.kr 입력 2021. 9. 19. 21:46
오늘 오후 6시 반쯤, 인천 갈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가 끊겼습니다.
정전은 약 1시간 반 만에 복구됐지만 아파트 주민 등 520여 세대가 에어컨과 냉장고를 쓰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단지 내 시설 결함으로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189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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