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예리, 초동안 외모 "나이 알고 미안해 하더라"

최하나 기자 2021. 9. 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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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우 한예리가 동안 외모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예리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이에 대해 한예리는 "어린 친구들이 반말하는 경우는 없다. 나이가 많으신 분은 저를 너무 편하게 대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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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한예리가 동안 외모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예리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동안 외모로 인해 사람들에게 종종 나이를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이에 대해 한예리는 "어린 친구들이 반말하는 경우는 없다. 나이가 많으신 분은 저를 너무 편하게 대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리는 "아이처럼 대해주시다가 나중에 제 나이를 알고 미안하다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한예리는 "이러다가 갑자기 늙는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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