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개 시·군서 33명 확진..감염경로 불명 다수(종합)

변우열 2021. 9. 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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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청주 21명, 진천·음성 각 3명, 충주·옥천 각 2명, 제천·단양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8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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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청주 21명, 진천·음성 각 3명, 충주·옥천 각 2명, 제천·단양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20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n차 감염 사례다.

가족 내 감염이 7명이고, 지인이나 직장동료 등과의 접촉이 13명이다.

12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해외입국자 1명도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진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모 기업체의 외국인 직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9명이 외국인이다.

음성에서는 고등학생 1명이 확진돼 이 학교 학생, 교직원 등 47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240여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의 검사 결과는 20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824명으로 늘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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