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개 시·군서 33명 확진..감염경로 불명 다수(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청주 21명, 진천·음성 각 3명, 충주·옥천 각 2명, 제천·단양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824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청주 21명, 진천·음성 각 3명, 충주·옥천 각 2명, 제천·단양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20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n차 감염 사례다.
가족 내 감염이 7명이고, 지인이나 직장동료 등과의 접촉이 13명이다.
12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해외입국자 1명도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진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모 기업체의 외국인 직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9명이 외국인이다.
음성에서는 고등학생 1명이 확진돼 이 학교 학생, 교직원 등 47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240여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의 검사 결과는 20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824명으로 늘었다.
bwy@yna.co.kr
- ☞ 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 ☞ 자영업자 또 극단 선택…실종 3개월 만에 야산서 발견
- ☞ 가정집 냉동고서 '무게 160kg' 호랑이 사체 나와
- ☞ 퇴근길 지하철 방송에 시민들 오열…"데이트폭력에 가족이 사망"
- ☞ 광주 아파트서 몸 묶인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 ☞ 北김정은 대역 의혹 제기돼…무엇이 달라졌길래
- ☞ 18만대 이상 팔렸다는데…무조건 퇴출이 답일까?
- ☞ 두테르테와 맞선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대선 출마 선언
- ☞ "12억 배상"…부모 허락없이 여학생 머리카락 자른 학교 '혼쭐'
- ☞ 추석 맞아 고향 찾은 부부, 노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미주, 세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교제…"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 연합뉴스
- 홍준표 "한동훈은 尹의 그림자 불과…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 연합뉴스
- 대마초 피운 뒤 애완견 죽인 20대…112 전화 걸어 자수 | 연합뉴스
- 배우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건강상의 이유" | 연합뉴스
- "자극 조장" vs "문화 향유"…성인페스티벌 두고 갑론을박 | 연합뉴스
- 아산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생후 8개월 남아 숨져 | 연합뉴스
-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 연합뉴스
- '음주사고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 원해" | 연합뉴스
- "투약 자수할게요"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톨레랑스 역설한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