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
성용희 2021. 9. 19. 21:38
[KBS 대전]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19일) 낮 동안 귀성차량으로 정체를 빚던 고속도로는 저녁 8시를 지나면서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중부고속도로 대부분 구간 통행이 원활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목천나들목에서 청주분기점까지 30여km 구간 등 일부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전날인 내일 오전 막바지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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