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예리 "누워있는 집순이..침대에 18시간 넘게 누운 적도"

이종환 기자 2021. 9. 19.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배우 한예리가 출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예리가 침구의 중요성을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예리는 "집에 있고 침대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침구가 되게 중요하더라. 나이가 들면서 침구의 두께나 무게, 촉감 등이 중요해졌다"라고 답했다.

한예리는 이어 침대에 제일 오래 누운 적은 18시간 정도 누워있었다고 답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배우 한예리가 출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예리가 침구의 중요성을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한예리 씨가 누워있는 집순이라고 한다. 특히 이불을 중요하게 여긴다고"라고 물었다. 한예리는 "집에 있고 침대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침구가 되게 중요하더라. 나이가 들면서 침구의 두께나 무게, 촉감 등이 중요해졌다"라고 답했다.

한예리는 이어 침대에 제일 오래 누운 적은 18시간 정도 누워있었다고 답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한예리는 "그럴 때는 배도 안 고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리는 이불만큼 좋은 것이 있다며 '예쁜 찻잔'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며, 찻잔계도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구혜선, 입술 터진 '작가' 근황 '자기도취(?)+정신승리 필요'[스타IN★]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45세' 함소원, AOA 설현 따라잡기..'초밀착 스키니진' 눈이 띠용~
'너의 이름은' 래드윔프스 멤버, 20대 모델과 불륜 인정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