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집주인 바뀌어 연장계약 NO, 더 아껴야 돼" 한숨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상민이 또 이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더 아껴야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몇차례 이사하는 모습을 보였던 이상민. 그는 집을 찾아온 김준호에게 "이제부터 더 아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이 집이 팔리냐. 쫓겨나는거냐"고 묻자 이상민은 "집 주인이 바뀌어 연장계약이 안되는 상황이다. 주인이 집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상민 집에는 최진혁, 조동혁이 방문했다. 이상민은 최진혁과 동거 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