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코로나19로 가족들과 화목한 추석 못 즐기는 것 안타까워"

이남경 2021. 9. 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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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연휴를 즐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날 임영웅은 "민족 대명절이라 부르는 추석이 다가왔다"라고 운을 뗐다.

또한 "추석 너무나도 좋은 화목한 그 마음을 못 느끼는 게 아쉽다. 가족들과 단란한, 화목한. 놀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야하는데 그런 즐거움을 못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추석이다"라고 말하며 "추석에 어울리는 곡 고향 생각는 곡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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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추석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연휴를 즐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19일 오후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임영웅 Live Radio [웅이빛나는밤에] #210919’의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영웅은 “민족 대명절이라 부르는 추석이 다가왔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추석에 대해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어떻게 연휴를 보내고, 어떻게 보낼 예정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요즘에는 댓글을 봤더니 ‘8인이라서 나만 못갔다’라고 하더라. 가족도 8인으로 정해져있다. (그 외에도) 집콕, 방콕이요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추석 너무나도 좋은 화목한 그 마음을 못 느끼는 게 아쉽다. 가족들과 단란한, 화목한. 놀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야하는데 그런 즐거움을 못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추석이다”라고 말하며 “추석에 어울리는 곡 고향 생각는 곡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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