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신민아, 김선호·이상이 양다리 소문나 "남자들이 아까워"

유경상 2021. 9. 19.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민아가 양다리 소문에 분노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8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은 양다리 소문이 났다.

같은 시각 조남숙(차청화 분)은 동네 사람들에게 윤혜진에 대해 "홍반장이랑 자놓고 지성현과 양다리 걸쳤다. 능력이 대단하다. 내 눈에는 남자들이 너무 아깝다"고 험담했다.

윤혜진은 "놀랍지도 않다"고 반응하다가 표미선이 "남자들이 아깝다던데?"라고 말하자 "남자들?"이라며 분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신민아가 양다리 소문에 분노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8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은 양다리 소문이 났다.

지성현(이상이 분)은 홍두식(김선호 분)에게 “혜진이 만나는 사람 있어?”라고 물었고 홍두식이 “아니, 없는 거 같던데?”라고 답하자 “다행이다”며 반색했다.

이에 홍두식은 “그거 왜 나한테 물어봐. 본인이 직접 물어보면 되지. 귀찮고 입 아프게. 계약사항 이야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지고. 계약사항에 장난만 쳐봐.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고 발끈 했다.

같은 시각 조남숙(차청화 분)은 동네 사람들에게 윤혜진에 대해 “홍반장이랑 자놓고 지성현과 양다리 걸쳤다. 능력이 대단하다. 내 눈에는 남자들이 너무 아깝다”고 험담했다. 그 말을 들은 표미선(공민정 분)은 “말이 너무 심하다. 혜진이 그런 애 아니다. 얼굴값 못하기로 유명한 애다”고 분노했다.

이어 표미선은 윤혜진에게 “조사장 너무 하다. 너더러 홍반장이랑 자놓고 지성현이랑 양다리 걸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윤혜진은 “놀랍지도 않다”고 반응하다가 표미선이 “남자들이 아깝다던데?”라고 말하자 “남자들?”이라며 분노했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