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도로에 뛰어들고 난동 부린 현직 소방관 입건

임상재 limsj@mbc.co.kr 입력 2021. 9. 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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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도로로 뛰어드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현직 소방관 29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저녁 8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차도로 뛰어드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근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을 때에도 경찰관을 밀치는 등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술에 취한 A씨를 일단 귀가조치한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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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도로로 뛰어드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현직 소방관 29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저녁 8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차도로 뛰어드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근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을 때에도 경찰관을 밀치는 등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술에 취한 A씨를 일단 귀가조치한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189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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