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군 "군대에선 치약으로 모든 거 다 해"

석훈철 2021. 9. 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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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치약 예찬론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치약 만능론을 설파하는 박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약 효과에 의문을 표하는 이상민·도경완과 치약을 신뢰하는 이준혁·박군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곰팡이를 제거했다.

이준혁·박군은 치약 예찬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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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치약 예찬론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치약 만능론을 설파하는 박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혁과 도경완은 박군 집에서 곰팡이를 발견하고 질색했다. 도경완은 "너무 심하다. 천식 걸린다"며 곰팡이 제거제를 추천했다. 이에 박군은 "곰팡이 제거제가 생각보다 잘 안 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치약이 좋다"고 추천했다. 이에 박군은 "군대에선 치약으로 다해요"라고 화답했다. 치약 효과에 의문을 표하는 이상민·도경완과 치약을 신뢰하는 이준혁·박군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곰팡이를 제거했다.

이준혁·박군은 치약 예찬론을 이어갔다. 이에 이상민은 "서로 자신 있으니까 자기 옷에 묻은 잉크 자국을 지워보자"고 대결을 제안했다. 도경완은 물파스를 활용해 잉크 자국을 지웠다. 반면 이준혁과 박군은 혼신의 칫솔질로 자국을 지웠다. 이에 도경완은 "그 정도면 고대 벽화도 지워지겠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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