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예리 "동안 미모? 어른들이 아기처럼 '오구오구' 해주신다"

이남경 2021. 9.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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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예리가 동안 미모의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예리가 출연했다.

한예리는 "오히려 어린 친구들이 반말하는 경우는 없는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나를 어리게 보시고 정말 편하게 대하신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한예리는 "나를 아기처럼 '오구오구 그랬어~'이러신다. 좋은지는, 이러다 늙는다는 말을 들어서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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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예리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우새’ 한예리가 동안 미모의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예리가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엄청난 동안이다. 30대에도 10대 소녀를 연기했다고 한다. 난처했을 때가 있었나”라고 물었다.

한예리는 “오히려 어린 친구들이 반말하는 경우는 없는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나를 어리게 보시고 정말 편하게 대하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미안하다’라고 하신다”라고 덧붙였고, 신동엽은 “1-2살 차이는 괜찮은데 완전 아기로”라고 궁금해했다.

이를 들은 한예리는 “나를 아기처럼 ‘오구오구 그랬어~’이러신다. 좋은지는, 이러다 늙는다는 말을 들어서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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