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퍼팅..김효주, 박세리 감독 대회에서 우승

김영성 기자 2021. 9. 19.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김효주 선수가 박세리 감독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김효주는 물오른 퍼팅감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6타를 줄인 김효주는 합계 15언더파로 2위 홍정민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쾌한 제스쳐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김효주 선수, 대회 주최자인 박세리 감독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김효주 선수가 박세리 감독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퍼팅이 예술이었습니다.

김효주는 물오른 퍼팅감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까다로운 내리막 경사에서도 슬라이스 라인이든, 훅 라인이든 갖다 대면 그대로 쏙쏙 들어갔습니다.

오늘(19일) 퍼트 수가 25개에 불과했습니다.

6타를 줄인 김효주는 합계 15언더파로 2위 홍정민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KLPGA 투어 통산 12승,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하면 13승입니다.

유쾌한 제스쳐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김효주 선수, 대회 주최자인 박세리 감독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