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예리 "윤여정·글렌 클로스 나란히 서있는 모습에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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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우 한예리가 오스카 후일담을 전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예리는 아카데미 사상식 참석 비하인드로 "윤여정 선생님과 글렌 클로스 배우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을 보는데 되게 뭉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한예리는 "여배우로 활동하는 게 수명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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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한예리가 오스카 후일담을 전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80년대 미국 이민 가족들의 삶을 그려내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미나리'에서 순자를 연기한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한예리는 아카데미 사상식 참석 비하인드로 "윤여정 선생님과 글렌 클로스 배우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을 보는데 되게 뭉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예리는 "나도 언젠가는 저 위치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예리는 "여배우로 활동하는 게 수명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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