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과 첫 명절 한복 "한국사람과 결혼하면 입어야지 했는데.."[스타IN★]

한해선 기자 2021. 9. 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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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인 미우라 아야네가 한복 착용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와 이지훈이 한복을 차려입고 손을 꼭 맞잡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아야네는 "예신(예비신부)이라 웨딩촬영 때 빼고 처음으로 입어보는 한복. 2012년에 한국에 와서 결혼할 때까지 체험으로도 입어보지 않았어요. 한국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입어보겠지 하고 한번도 안 입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의미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한복을 입은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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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인 미우라 아야네가 한복 착용을 인증했다.

아야네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추석 가족분들과 함께 가족들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추석 즐추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와 이지훈이 한복을 차려입고 손을 꼭 맞잡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아야네는 "예신(예비신부)이라 웨딩촬영 때 빼고 처음으로 입어보는 한복. 2012년에 한국에 와서 결혼할 때까지 체험으로도 입어보지 않았어요. 한국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입어보겠지 하고 한번도 안 입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의미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한복을 입은 소감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와~ 한복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귀여워", "지훈 오라버니랑 같이 한복으로 맞춰서 입으니까 너무나도 곱고, 예쁘면서 아름답고, 완전 잘 어울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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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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