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민성 감독, "1%의 가능성 남아 있으면 최선 다할 것" [잠실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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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면 최선 다할 것".
대전 이민성 감독은 "전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후반 초반 실점하면서 무너졌다. 김천전도 잘 준비하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하다. 한 경기 패했지만 선수들이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문제점을 개선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남아있고 선두 추격 가능성도 남아있다. 1%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 목표를 위해 달려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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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우충원 기자] "1%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면 최선 다할 것".
대전하나시티즌은 19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 30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원정 경기서 1-2로 패했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전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후반 초반 실점하면서 무너졌다. 김천전도 잘 준비하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하다. 한 경기 패했지만 선수들이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문제점을 개선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남아있고 선두 추격 가능성도 남아있다. 1%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 목표를 위해 달려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천전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은 없다. 김천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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