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EXID 하니, 첫사랑 허민호와 통화 연결 "나 책임진다고"..핑크빛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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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 허민호가 7년 만에 통화연결했다.
안태환은 즉석에서 누나 하니와 전화 연결하기도 했다.
이후 하니는 김성주와 통화 연결, 허민호와의 인연이 "초등학생 때부터 봐서 지금 20년 가까이 되지 않았나 싶다. 당시 눈옆이 찢어졌다. 되게 찔렸는지 잘못되면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나 하니는 만약 허민호가 지금 하니를 책임지겠다고 한다면 보호를 받을 용의가 있냐는 물음에 "저는 제가 책임질 수 있어서"며 달라진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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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니와 허민호가 7년 만에 통화연결했다.
9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7회에서는 인기 예능 '강철부대'의 15인의 부대원으로 구성된 강철FC와 맞붙은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강철FC 중 "매형을 찾으러 오신 분이 있다"고 깜짝 발언했다. "매형 잘 계시나 보러 온 분이 있다"고.
그러면서 김성주는 "하니 씨 아시냐"고 물었다. 앞서 하니와의 학창시절 인연을 자랑했던 허민호에 대한 언급이었다.
강철FC엔 바로 이 하니의 친동생 안태환이 포함돼 있었다. 안태환은 허민호와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까지 철인3종을 했는데 같은 팀이었다"고 밝히며 누나가 허민호의 얘기도 하곤 했냐는 물음에 "많이 했었다. 축구를 하는데 축구공을 잘못 차 누나 얼굴에 상처가 난 거다. 그때 흉터 남으면 내가 너 책임지겠다고"라고 답했다.
이어 안태환은 "누나가 누구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누나가 제가 여기 나온다고 했을 때 민호 형도 나올 것 같다 얘기했더니 '어? 내 첫사랑' 이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태환은 즉석에서 누나 하니와 전화 연결하기도 했다. 하니는 "민호 형 아냐"는 안태환의 질문에 "민호 오빠? 내 첫사랑"이라고 답하며 안태환의 말이 전부 사실임을 증명했다.
이후 하니는 김성주와 통화 연결, 허민호와의 인연이 "초등학생 때부터 봐서 지금 20년 가까이 되지 않았나 싶다. 당시 눈옆이 찢어졌다. 되게 찔렸는지 잘못되면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하니의 첫사랑'이 맞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그러나 하니는 만약 허민호가 지금 하니를 책임지겠다고 한다면 보호를 받을 용의가 있냐는 물음에 "저는 제가 책임질 수 있어서"며 달라진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그래도 언제든 한 번 응원하러 오겠다며 안태환과 허민호의 파이팅을 외쳤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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