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호주와 잠수함 계약 파기로 뿔난 프랑스 정상과 통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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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며칠 안에 통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 간 통화는 호주가 프랑스와 체결한 잠수함 건조 계약을 파기하면서 동맹국간 긴장감이 고조된데 따른 것이다.
아탈 대변인은 BFM 뉴스채널에서 "앞으로 며칠 안에 (정상간) 전화 교환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탈 대변인은 잠수함 주문 취소에 대한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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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며칠 안에 통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이렇게 밝혔다. 두 정상 간 통화는 호주가 프랑스와 체결한 잠수함 건조 계약을 파기하면서 동맹국간 긴장감이 고조된데 따른 것이다.
앞서 미국은 영국, 호주와 3국 안보 파트너십 '오커스'(AUKUS) 체결을 발표하고 호주에 핵 추진 잠수함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발표 후 프랑스는 크게 반발했다. 프랑스가 호주와 맺었던 400억달러(약 47조) 규모 잠수함 건조 계약이 이로 인해 무산됐기 때문이다.
아탈 대변인은 BFM 뉴스채널에서 "앞으로 며칠 안에 (정상간) 전화 교환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탈 대변인은 대화 요청은 바이든 대통령이 보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탈 대변인은 잠수함 주문 취소에 대한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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