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판교 큰손이라 불릴만..새벽까지 준비한 산더미 갈비 "내가 했지만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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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명절음식으로 정성을 뽐냈다.
김빈우는 9월 1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명절음식 꽃 엘에이갈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친정은 해마다 김장도 100포기 이상, 명절음식에 호박전도 호박 10개 이상. 뭘 하든 고봉으로 해놓고 나누어주고 쟁여놓는 것 좋아하는 친정식구들 덕분에 엘에이갈비 15㎏ 도전"을 한다며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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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빈우가 명절음식으로 정성을 뽐냈다.
김빈우는 9월 1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명절음식 꽃 엘에이갈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고기를 재는 순간부터 요리를 완성하기까지 주부 김빈우의 일련의 정성어린 과정이 담겨 있다.
김빈우는 "친정은 해마다 김장도 100포기 이상, 명절음식에 호박전도 호박 10개 이상. 뭘 하든 고봉으로 해놓고 나누어주고 쟁여놓는 것 좋아하는 친정식구들 덕분에 엘에이갈비 15㎏ 도전"을 한다며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도 공유했다.
또 김빈우는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새벽 3시 16분에도 갈비를 준비한 노력을 인증하기도 했다. 김빈우는 이곳에 "나는 왜 꼭 끝을 보려고 하는가"라며 자신의 완벽주의를 한탄해 웃음케 했다.
그래도 노력을 들인 덕인지, 김빈우는 "내가 했지만 진짜 맛있네"라고 덧붙이며 그 맛을 스스로 자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대박. 맛있어 보여요", "김장금", "판교 큰손"이라며 칭찬을 보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살 연하의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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