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보름달에 소원 빌며 추석인사 전해
강주일 기자 2021. 9. 19. 19:37
[스포츠경향]
가수 손담비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19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흰색 재킷,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입고 있다. 최근 5kg을 감량한 손담비는 젓가락 같은 가느다란 다리를 드러냈다. 밝게 웃으며 두 손을 모아 보름달에게 소원을 비는 포즈도 취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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