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양세형, 윤석열 쌈닭 경력에 "대통령만 보면 싸우고 싶냐"[결정적장면]

이민지 2021. 9. 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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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권력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윤석열 프로필 중 '쌈닭'이라는 표현에 대해 "쌈닭은 상대가 중요하다. 근데 이 쌈닭은 다 대통령이랑 붙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김대중 대통령 당시 경찰청 정보국장 뇌물 수수 사건 수사, 노무현 대통령 당시 안희정 지사 금품 수수 조사, 이명박 대통령 당시 BBK 사건 조사, 박근혜 대통령 당시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 수사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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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석열이 권력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윤석열 프로필 중 '쌈닭'이라는 표현에 대해 "쌈닭은 상대가 중요하다. 근데 이 쌈닭은 다 대통령이랑 붙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김대중 대통령 당시 경찰청 정보국장 뇌물 수수 사건 수사, 노무현 대통령 당시 안희정 지사 금품 수수 조사, 이명박 대통령 당시 BBK 사건 조사, 박근혜 대통령 당시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 수사 등을 언급했다.

양세형은 이에 "그냥 대통령만 보면 싸우고 싶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열은 "대통령하고 싸우고 대통령한테 도전하는게 아니라 맡게 된 사건을 법에 따라서 처리한거다. 내가 대통령에 도전할 이유도 없고 대통령도 국가적으로 대사가 얼마나 많은데 일개 검사하고 싸울 시간도 없다. 그런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권력의 편보다 법의 편이 되는게 훨씬 든든하다. 국민들한테 똑같이 법을 지키라고 해야 하는데 권력자가 법을 어긴게 드러났을 때 제대로 처리 안하면 국민들한테 법을 지키라 할 수 없고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힘이 있는 사람에 대한 사건을 얼마나 원칙대로 하느냐에 달려있다. 겁이 나고 안 나고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대로 해야 하는 문제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원칙대로 갈 수 밖에 없는거다"고 말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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