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석열 "석열이 형이라 불러, 총장 그만둔 지 한참"

석훈철 2021. 9. 19.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멤버들에게 호칭을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이승기는 "아까 윤석열 전 총장님께서"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석열이 형이지"라며 "총장 그만둔 지 한참 됐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멤버들에게 호칭을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말투가 동네 형님 같으시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윤 전 총장은 "그냥 형이라고 그래"라고 화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윤 전 총장은 주현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를 본 이승기는 "아까 윤석열 전 총장님께서"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석열이 형이지"라며 "총장 그만둔 지 한참 됐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기는 "주현 선생님 성대모사를 보고 형님이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동생이 넷 생겼다"고 화답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