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출국하는 문 대통령 내외 [포토 뉴스]

강윤중 기자 2021. 9. 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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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 참석과 하와이 호놀룰루 방문을 위해 19일 오후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19∼21일(이하 미국 현지시간)까지 뉴욕에 머물며 제 76차 유엔총회 관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에는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 참석해 연설하고, 21일 오후(한국시간 22일 새벽)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하와이 호놀룰루로 가서 1박 2일간 한국전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식 등을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오는 23일 저녁 귀국한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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