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에 요리 종종해, 그래야 안 쫓겨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9. 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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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로 등장한 윤석열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위해 달걀말이, 불고기, 김치찌개를 대접했다.

윤석열은 능숙한 솜씨로 달걀말이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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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집사부일체'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로 등장한 윤석열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위해 달걀말이, 불고기, 김치찌개를 대접했다.

멤버들은 "요리를 못 하실 것 같은데 정말 의외의 모습"이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은 능숙한 솜씨로 달걀말이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형수님께도 음식을 자주 해주시냐"물었고 윤석열은 "이렇게 가끔 해야 안 쫓겨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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