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석열 "정치 시작하고 요리할 시간이 없네" 너스레

차혜린 2021. 9. 19.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요리전문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석열 사부의 집으로 향한 집사부일체 멤버들.

그러자 양세형이 "요리를 자주 해드시냐"고 묻자, 윤석열은 "그 전에는 자주 해먹었는데, 정치 시작하고 나선 요리할 시간이 없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요리전문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석열 사부의 집으로 향한 집사부일체 멤버들. 윤석열은 집구경을 시켜주다 갑자기 주방으로 향해 "김치찌개를 먼저 끓여놔야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을 위해 저녁 메뉴를 준비한 윤석열.

그는 "저는 김치를 씻어서 김치찌개를 만든다. 맑은 게 포인트"라며 "고춧가루나 양념이 많으면 텁텁하다. 약간 김칫국 느낌이 나는데 김칫국엔 김치가 조금 들어가고, 이거는 김치가 그래도 좀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양세형이 "요리를 자주 해드시냐"고 묻자, 윤석열은 "그 전에는 자주 해먹었는데, 정치 시작하고 나선 요리할 시간이 없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취미다. 우리 어머니가 요리를 잘하셨는데, 어깨 넘어로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