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아슬아슬 외줄타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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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무서운 외줄타기에 성공했다.
김종민 마지막으로 외줄타기에 도전했다.
김종민은 두려움을 이겨내며 끝까지 한발 한발 신중하게 옮겼다.
김종민까지 외줄 건너기에 성공하며 전원 외줄타기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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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는 추석 맞이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두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우리 무형 문화재를 전파하러 떠났다.
멤버들은 외줄타기에 도전했다. 김종민 마지막으로 외줄타기에 도전했다. 그는 "아플 것 같다. 한발도 못 가겠다"며 무서워했다.
문세윤은 "집중하라" "한발 더 천천히"라며 응원했다.
김종민은 올라간 김에 끝까지 도전하기로 했다. 문세윤은 그를 올려다보며 "지금 너무 다른 모습이다.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딘딘도 "멋있다. 왕의 남자같다"며 응원했다.
김종민은 두려움을 이겨내며 끝까지 한발 한발 신중하게 옮겼다. 김종민까지 외줄 건너기에 성공하며 전원 외줄타기를 해냈다.
김대균 명인은 "줄이라는 게 굉장히 두려움, 공포를 준다. 스스로 순간에 극복하기가 쉬운 건 아니"라며 "늘 강조하는 게 초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발이 있어야 마지막이 있고 마지막이 있어야 또다른 시작이 있듯, 줄 위에선 그런 초심을 놓지 않아야만 모든 행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포기하면 안된다, 한번 디디면 가야 된다 그 선생님의 한마디가 굉장히 힘이 된다"며 "우리 하는 거 봤느냐"며 뿌듯해했다. 딘딘도 "봐봐. 하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줄타기는 체험에 불과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황금 거북을 걸고 줄타기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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