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26kg 문세윤, 줄타기 도전 성공 "세상이 내 발 아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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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kg 문세윤이 줄타기 도전 성공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줄타기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줄타기 도전을 앞두고 "저는 체중이 120kg이 넘고 디스크가 있다"고 염려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명인은 "시선만 안 떼면 된다"고 당부했고 문세윤은 명인의 도움을 받아 양쪽으로 봉을 잡고 줄을 타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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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126kg 문세윤이 줄타기 도전 성공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줄타기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줄타기 도전을 앞두고 “저는 체중이 120kg이 넘고 디스크가 있다”고 염려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줄타기 명인은 “아무 상관없다”며 격려했다.
문세윤은 “이거 올라가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줄에 오르는 순간까지 걱정했고 김종민도 “올라가는 사람 중에 제일 무거운 사람 아니냐”고 안절부절 못했다.
명인은 “시선만 안 떼면 된다”고 당부했고 문세윤은 명인의 도움을 받아 양쪽으로 봉을 잡고 줄을 타는 데 성공했다. 명인이 “건너가니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문세윤은 “너무 좋다. 세상이 내 발 아래 있다”고 환호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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