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세운X몬스타엑스 기현 출연..산다라박 "GD&태양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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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과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두 사람의 인연을 묻자 정세운은 "같은 회사에서 연습생으로 있을 때 서바이벌을 했는데 기현이 형이 잘 대해줬다. 본인이 알람을 맞춰서 나를 깨워줄 정도였다"고 말했다.
두 달 전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 목전에서 탈락한 정세운은 이번 탈락까지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2개월 만에 다시 나와서 부담도 있었는데 기현이 형과 함께 해서 든든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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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과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가족, 절친 등 특별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이 복면가수 팀을 결성, 8팀이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에서 '용감한 형제'와 '청담동 의형제'가 무대에 올랐다. 양팀은 헤이즈의 'And July'(Feat. DEAN, DJ Friz)를 불렀다.
지난해 '부뚜막 고양이'로 8연승 가왕에 등극했던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양요섭은 "'용감한 형제'는 침대에 누운듯 편안한 목소리다. 누군지 알겠다. 형 동생이 나왔다"라고 추측했다.
이지훈은 "개인적인 취향은 '용감한 형제'였다. 편안한 음색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윤상은 "'청담동 의형제'가 시너지가 돋보였다", "'용감한 형제' 한 분의 A+ 목소리를 포기할 수 없다"며 다른 평가를 했다. 산다라박은 "'청담동 의형제'는 춤을 잘 춘다. GD&태양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공연 경험이 많은 팀 같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용감한 형제'가 14대 7로 승리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청담동 의형제'의 정체는 정세운과 몬스타엑스 기현이었다. 팀 이름을 '청담동'으로 지은 이유를 묻자 기현은 "회사가 청담동에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을 묻자 정세운은 "같은 회사에서 연습생으로 있을 때 서바이벌을 했는데 기현이 형이 잘 대해줬다. 본인이 알람을 맞춰서 나를 깨워줄 정도였다"고 말했다. 기현은 "연습생 때 회사 복도에서 세운이와 모자를 앞에 놓고 기타 버스킹을 하면 식권 같은 걸 주셨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두 달 전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 목전에서 탈락한 정세운은 이번 탈락까지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2개월 만에 다시 나와서 부담도 있었는데 기현이 형과 함께 해서 든든했다"고 답했다. 정세운은 끝으로 "기현이 형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본받고 싶은 선배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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