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벤투 감독, 서울이랜드-대전하나 경기장 찾아 선수 관찰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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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서울 이랜드와 대전하나시티즌은 19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 3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님은 K리그 전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미 안산과 부천에도 방문해 선수들을 점검했다. 서울 이랜드-대전전도 일상적인 선수 점검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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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우충원 기자]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서울 이랜드와 대전하나시티즌은 19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 3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 이랜드는 6승 11무 11패 승점 29점으로 10위에 올라있고 대전은 14승 6무 9패 승점 48점으로 3위.
이날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방문했다. 지난 이라크-레바논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펼친 벤투 감독은 중동원정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K리그 2 경기장을 찾았다.
코치진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벤투 감독은 세밀하게 관찰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님은 K리그 전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미 안산과 부천에도 방문해 선수들을 점검했다. 서울 이랜드-대전전도 일상적인 선수 점검이다”라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선수풀을 만들어 놓고 철저한 검증을 펼치며 대표팀에 선발한다. 비록 K리그 2이지만 철저한 점검을 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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