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세쌍둥이 임신하고 벌써 엄마 모드.. 반려견 세마리와 여유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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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반려견들과 함께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반려견들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에 팬들은 "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일상", "반려견들도 주인 닮아 예쁘네", "유리씨 조심하세요 몸 조심"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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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성유리가 반려견들과 함께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반려견들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에 팬들은 "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일상", "반려견들도 주인 닮아 예쁘네", "유리씨 조심하세요 몸 조심"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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