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소 보호대 없냐" 딘딘 줄타기 걱정, 문세윤 "난 다 써서 괜찮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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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과 문세윤이 줄타기 도전을 앞두고 서로 다른 이유로 걱정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줄타기 명인에게 줄타기를 배웠다.
이날 윗마당 팀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줄타기 명인에게 줄타기를 배우기로 한 데 난감해 했다.
문세윤이 "몇 kg 이상은 올라가지 마시오 없냐"고 체중 걱정하자 명인은 "없다"고 답했고, 딘딘은 "보호대는?"이라며 급소를 다칠까봐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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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딘딘과 문세윤이 줄타기 도전을 앞두고 서로 다른 이유로 걱정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줄타기 명인에게 줄타기를 배웠다.
이날 윗마당 팀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줄타기 명인에게 줄타기를 배우기로 한 데 난감해 했다. 딘딘은 “우리가 감히 도전한다는 게”라며 걱정했고 김종민은 과거 떨어진 아픈 기억 때문에 “떨어지면”이라고 염려했다. 명인은 “얼른 가서 받아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문세윤이 “몇 kg 이상은 올라가지 마시오 없냐”고 체중 걱정하자 명인은 “없다”고 답했고, 딘딘은 “보호대는?”이라며 급소를 다칠까봐 어쩔 줄 몰라 했다. 명인은 “없어도 된다. 다 피해간다”며 웃었다. 여기에 유부남 문세윤은 “저는 다 썼다.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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