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선수도 나도 반성하겠다"

이원만 2021. 9. 19.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2 충남아산FC가 3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박동혁 감독 대행은 여전히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 목표는 유지하고 있다. 전남과 다음 경기를 하니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승점을 따는 게 목표다. 목표를 가지고 리그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2 충남아산FC가 3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진 상황. 그러나 박동혁 감독 대행은 여전히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전반 1분만에 중원에서 안일한 실수가 나오면서 상대 외국인 선수 까뇨뚜에게 결승 원더골을 헌납하고 말�E다. 이후 동점을 노렸지만, 1골도 넣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 패한 박 감독은 "사전에 말했다시피, 선취골이 중요했다. 전반 초반에 실수해서 실점하는 바람에 흐름을 빼앗겼다. 그 이후 선수들이 혼돈에 빠져 급해졌다. 연계 플레이가 나와야 하는데, 너무 급했고 그로 인해 공격수들이 고립된 게 패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박 감독은 "우리는 뛰는 선수들이 많이 뛰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졌다. 3경기 째 못 이기고 있는데, 이겨야 분위기가 반전이 될 것 같다. 휴식을 잘하고 나와 다시 한번 준비하겠다. 나부터 반성하고, 선수들도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패배로 충남아산은 4위 전남 드래곤즈와의 승점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 목표는 유지하고 있다. 전남과 다음 경기를 하니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승점을 따는 게 목표다. 목표를 가지고 리그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생방송 중 성폭행범에게 범행 장면 재연 시켜..정신 나간 방송국
‘전현무♥’ 이혜성, 파격 시스루 ‘깜짝’→“가슴살 안 빠지게 스포츠브라 애용”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박하선 “휴대전화에 유서..제 재산 모르는 부모님 위해 써놨다”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