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석열 집 최초 공개, 의외의 미니멀 라이프 "별거 없다"

이민지 2021. 9. 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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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이 국민의 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집을 찾았다.

집을 천천히 둘러본 이승기는 "되게 심플하다"고 말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대선주자 특집으로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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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이 국민의 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집을 찾았다.

집 앞에 모인 멤버들은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양세찬은 "즐기면서 하면 안되냐. 무섭지 않은데 괜히 말 실수 할까봐..."라고 털어놨다.

윤석열은 반려견들과 함께 멤버들을 맞이했다. 집은 미니멀하게 꾸며졌다. 집을 천천히 둘러본 이승기는 "되게 심플하다"고 말했다.

양세형이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자 윤석열은 "우리 집은 별게 없고 맛있는거나 해드리려고 오시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대선주자 특집으로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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