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와 '복면가왕' 듀엣 섭외, 노래 실력 부족해 혼자 출연"

이해정 2021. 9. 19.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함께 '복면가왕'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첫번째 듀엣 대결로 용감한 형제와 청담동 의형제의 무대가 그려졌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가수 이지훈은 "이번 추석이 결혼하고 첫 명절"이라며 "아내와 듀엣으로 출연해 달라고 섭외가 왔는데 아내가 춤은 잘 추는데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혼자 판정단으로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함께 '복면가왕'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첫번째 듀엣 대결로 용감한 형제와 청담동 의형제의 무대가 그려졌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가수 이지훈은 "이번 추석이 결혼하고 첫 명절"이라며 "아내와 듀엣으로 출연해 달라고 섭외가 왔는데 아내가 춤은 잘 추는데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혼자 판정단으로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지훈은 용감한 형제, 청담동 의형제 중 "개인적인 취향은 용감한 형제 쪽으로 기울었다"며 "음색이 편안하게 들리고 용감한 형제가 조금 더 위인 것 같다. 이건 취향이다"고 말했다.

한편 14세차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