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요섭 "길고양이처럼 지내는 중..'부뚜냥' 시절 그리워"

2021. 9. 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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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1년 만에 '복면가왕'에 귀환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추석을 맞아 6년 역사상 최초로 듀엣 대결이 이뤄졌다. 가족, 절친 등 특별한 인연의 여덟 팀이 3라운드에 걸쳐 경합했다.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이 판정단으로 등장했다. "오랜만에 '복면가왕' 녹화장에 왔다"고 말문을 연 양요섭은 "여기가 내 집이 아닌가. 요즘 길고양이처럼 지내고 있다. 사랑받으면서 '부뚜막 고양이'로 활동하던 때가 그립다"라고 말했다.

양요섭의 짝꿍으로 함께한 '찐팬', 그룹 빅톤 멤버 허찬은 "성덕이다"란 MC 김성주의 말에 "요섭이 형과 짝꿍으로 나와서 좋다"라며 웃어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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